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auty and the Beast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1991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[[미녀와 야수(애니메이션)|미녀와 야수]]의 사운드트랙이다. [[앨런 멩컨]]이 작곡, [[하워드 애쉬먼]]이 작사하였다. 작중에서는 [[미세스 팟]] 역의 [[안젤라 랜스버리]]가, 팝 버전은 [[셀린 디옹]]과 피보 브라이슨이 노래를 불렀다. 작중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인 [[벨(디즈니 캐릭터)|벨]]과 [[야수(디즈니 캐릭터)|야수]]가 함께 춤추는 장면에서 [[미세스 팟]]이 두 주인공의 관계에 대해 부르는 노래이다. 1992년 제64회 [[아카데미 시상식]]과 제49회 [[골든 글로브]] 시상식에 주제가상 후보로 올랐으며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slzmtel2Lw|안젤라 랜스버리와 팝 버전을 부른 셀린 디옹, 피보 브라이슨이 아카데미 시상식의 무대에 올라 직접 공연을 펼쳤다.]] 최종적으로 두 시상식에서 모두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. 1994년 [[브로드웨이]]에서 초연된 뮤지컬 [[미녀와 야수(뮤지컬)|미녀와 야수]]에 삽입되었으며 [[미세스 폿츠]] 역의 베스 포울러가 노래를 불렀다. 작중에서 [[벨(디즈니 캐릭터)|벨]]과 [[야수(디즈니 캐릭터)|야수]]가 함께 춤추는 장면에서 [[미세스 폿츠]]가 부르고,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서 반복(reprise)되어 다시 한번 등장한다. 2017년 애니메이션 [[미녀와 야수(애니메이션)|미녀와 야수]]를 실사화한 영화 [[미녀와 야수(2017)|미녀와 야수]]에 삽입되었으며 작중에서는 [[미세스 팟]] 역의 [[엠마 톰슨]]와 [[마담 가드로브]] 역의 [[오드라 맥도널드]]가 부른다. 작중에서 [[벨(디즈니 캐릭터)|벨]]과 [[야수(디즈니 캐릭터)|야수]]가 함께 춤추는 장면에서 [[미세스 팟]]이 부르고, 이후 야수의 저주가 풀린 뒤 무도회 장면에서 마담 가드로브와 미세스 팟이 함께 부른다. 팝 버전은 [[아리아나 그란데]]와 [[존 레전드]]가 불렀다. 빌보드 싱글 차트 87위. 평은 애매모호하게 뮤직비디오의 비주얼은 훌륭하지만 곡 자체로는 그럭저럭 괜찮긴 해도 셀린 디옹과 피보 브라이슨 버전에는 못 미친다 정도. 사실 원곡의 경우 피보 브라이슨과 셀린 디옹의 고음역대 보컬이 강렬하게 펼쳐지는데, 2017년 버전은 [[바리톤]]인 존 레전드의 키에 맞추느라 오리지널 키에서 반키를 낮추고 몇 군데는 고음 라인을 바꾸거나 가성으로 처리하였다. 반면 곡 전체의 키가 낮아지면서 고음에 강점이 있는 보컬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반대로 손해를 봤다. [[고음병|고음이라고 해서 꼭 좋은 노래는 아니지만]] 아무래도 원곡이 엄연히 있는 곡의 리메이크 때문에 비교될 수밖에 없을 듯.[* 사실 음역대 뿐 아니라 성량이나 스타일 면에서도 안 맞는 곡이다. 그란데는 음역대가 매우 넓지만 셀린 디온처럼 풍부한 성량과 고음에서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가수는 아니다. 존 레전드 역시 훌륭한 가창력을 지녔지만 피보 브라이슨처럼 성량이 좋은데다가 고음역대에서 편하게 노닐 수 있는 가수는 아니다.(이 곡의 하일라이트 부분에서 브라이슨이 디온보다도 높은 음을 내는 부분이 있는데 여유있게 소화한다) 원곡을 부른 두 가수는 메조소프라노에 가까운 디온과 하이 테너인 브라이슨의 음역대가 비교적 가까운데다가 둘 다 웅장한 발라드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가졌지만, 그란데와 레전드는 스타일 자체가 안 맞는데다가 음역대 자체도 저 둘보다 훨씬 많이 떨어져있으니 원곡의 둘처럼 소화하는 건 애초부터 무리였다.] 그 밖에 돈을 아끼느라 그랬는지 사운드 프로덕션이 [[미디]] 티를 팍팍 풍겨서 '노래방 반주' 같다는 불평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